취업준비/회고록

지금까지..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하고싶다고 마음 먹은 후,프로그래머스에서 주관하는 데이터분석 데브코스 2기에 참여할지 말지 고민하느라 밤잠까지 설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4개월이 지나고 이제  마지막 최종 프로젝트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실상 현재 진행중이긴 하다.) 데브코스 내에서 짧은 월간 프로젝트를 3번이나 진행했었지만, 프로젝트 기간이 너무 짧기도 했고 과연 이걸 포트폴리오에 녹여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되었다.그래서 최종 프로젝트는 포트폴리오에 넣어 당당히 내보일 수 있을 만한 퀄리티와 규모로 진행하고 싶었다.마침 그러한 팀을 모집한다고 해서 최종 프로젝트 시작 기간을 한달이나 앞둔 시점에 해당 팀에 참여하게 되었다.  첫 번째 주제 : 음악 추천 시스템호기롭게 시작한 우리 팀의 첫 ..
벌써 한 해가 지나갔다... 취준생으로서 한 해가 지나간다는 것은 아무런 소득도없이 또 두 분기의 취업기회가 날아가버렸다는 것. 그래서 그런지 2023년도가 빨리 지나가길 빌었다. 그래도 2023년에는 면접기회가 몇 번 주어져서 마냥 최악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사람이라는게 머리로는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해'라고 암시하지만 남들이 봤을 때는 결국 '결과'가 더 중요하니까.. 작년에는 사실 터무니 없는 계획도 많이 적었을 뿐더러 그만큼 내가 노력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올해는 내가 못해도 50%는 넘게 지킬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적어보면서, 차근차근 이루어나가려고 한다. 더보기 2024 목표 1. 원하는 직장 하고싶은 직무로 취업하기 (←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고, 가장 이루고 싶은 ..
상급닌자연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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